배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기자] “수비도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1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결정적 순간마다 범실이 나와 스스로 무너졌다. 4세트까지 기록한 범실은 모두 28개. 리드를 내준 상황에서 힘겹게 추격 점수를 뽑으면 다시 범실로 점수를 헌납했다. 수비에서는 리시브까지 흔들리며 원활한 세트 플레이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후 양 감독은 “범실이 많았다. 수비도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고 짧게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짜임새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선수들이 포인트를 못 찾는 것 같다. 큰 공격이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현실이다. 6명이 빈 틈 없이 돌아가야 힘을 낼 수 있다. 한 사람이라도 집중력이 떨어지면 큰 구멍이 생긴다. 모두 조금 더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철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