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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에릭남이 영국 배우 에디 레드메인과의 만남을 기념했다.
에릭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과 찍은 인증샷이었다.
국적을 초월한 케미가 돋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에릭남은 중국에서 에디 레드메인의 인터뷰어로 활약했다. 인터뷰는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17일 생일을 맞은 에릭남은 에디 레드메인에게 깜짝 선물을 받기도 했다. 에디 레드메인이 직접 준비한 '신비한 동물사전'에 등장하는 동물 모형을 받은 것.
에릭남은 "선물 고맙다"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에릭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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