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해투3' 윤정수부터 박진주·박환희까지, 부심? '입담 부자'

시간2016-11-18 00:10:43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진주, 박환희 등이 '해피투게더3'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부심부자 - 부심이란 게 흘러넘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 윤정수, 박나래와 배우 박진주, 박환희와 걸그룹 다이아 멤버 기희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진주는 "'복면가왕' 출연 이후 여기저기서 음반 제의가 들어왔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 노래는 가끔하고 본업인 배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소속사의 눈빛이 달라졌다. 그 기대에 별로 부응해드리고 싶지는 않다"고 돌직구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박환희는 송혜교 앓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송혜교 선배는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며 "혹여 그분의 작품에 해가 될까 걱정돼 '태양의 후예' 출연을 포기하려 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드라마 촬영하면서 송혜교 선배가 정말 멋있었던 적이 있었다"라며 "세수를 하는 신이 있었는데 실제로 씻더라. 보통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송혜교 선배가 화장이 지워지니까 아기 같이 더 예뻐졌다. 괜히 송혜교 하는 게 아니었다"고 얘기했다.

기희현은 귀여운 외모 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남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미모 때문에 유명했다"라며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내 덕에 남자 손님들이 몰려 나만 시급을 올려줬다. 최저 시급에서 2,000원 더 받은 적이 있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윤정수는 박수홍과의 에피소드를 밝히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내가 박수홍을 키웠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박수홍을 처음 클럽에 데리고 갔는데 정말 재밌어하더라"라며 "박수홍은 정말 긍정적으로 별탈 없이 잘 노는 사람이다. 원래 유흥 문화를 정말 싫어했다. 소위 늦바람이 나서 아침 6시에 밥 먹고 들어간다. 우리가 20대 때 하던 일이다"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그는 "외국인 남자친구도 사귄 적이 있다. 한국말을 전혀 모르는 친구였는데 내가 알려줬다. 욕도 가르쳐줬었다"라며 "그런데 헤어질 때 한국말로 욕을 하더라. '나래는 나쁜여자다'고 했었다"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또 그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오히려 더 과감하게 웃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걸 나는 더 즐긴다. 오늘 안 할 것도 더 한다. 분장도 더 심하게 하는데 그럼 멋있다고 좋아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개 코미디 공연을 할 때 정말 잘생긴 방청객 분이 내 남자친구 역할로 무대에 올라온 적이 ㅇ있었다"라며 "이후에 내가 연락처를 받아냈다. 연락을 했는데 해외 출장을 갔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더라. 그 뒤로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고 웃픈 사연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