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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재룡이 부부관계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이휘재는 닥터어벤저스에게 "내가 들은 얘기로는 부부관계를 매일 하면 안 좋다고 오히려"라고 물었다.
이에 양광모 교수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매일 하는 사람은 사실 없다. 거의 없다. 논문 나온 거 보면, 30대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두 번, 많으면 네 번이다. 나이가 들면서 빈도가 떨어지는 건 확실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재룡은 "내가 정확하게 얘기해 줄게.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잖냐. 때가 지나면 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단 말이야. 할 수 있을 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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