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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캐나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워 처칠"이라고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두툼한 외투로 중무장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는데 거친 바람소리가 그 추위를 짐작하게 한다. 또 박명수는 자신의 얼굴을 확대해 모습을 전하며 "아오 추워"라고 말을 내뱉기도 했다.
박명수는 지난 14일 '북극곰과의 교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정준하와 함께 캐나다로 출국했다.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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