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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Winter Party'가 시작 2시간 만에 100%를 달성했다. 24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200%도 돌파했다고 메이크스타가 17일 밝혔다.
크레용팝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크레용팝 Winter Party 프로젝트는 크레용팝 멤버들과 전 세계 팬들이 단순한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가 아닌 더욱 끈끈한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걸그룹 크레용팝의 모습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진솔하고 솔직한 매력을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들도 많이 계획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크레용팝은 프로젝트 사전 홍보 기간부터 여러 국가의 팬들이 관심을 보여왔다"며 "프로젝트가 시작되자마자 한국,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 국가들에서도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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