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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엑소 레이가 중국 베이징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중국 봉황연예는 지난 17일 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미니 앨범 'Lose Control' 발매 후 베이징에서 첫 팬 사인회를 가졌다고 18일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당일 현장에는 500여 명의 수많은 팬이 몰렸으며 레이는 팬들과 간식을 먹고 직접 사인 한 사진을 주는 등 팬들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다.
당시 드레스 코드가 중국의 유명 공원인 '황성근'이었던 만큼 티라노사우르스, 청나라 공주, 무당, 근위병 등 다양한 분장을 한 팬들이 많았다. 이에 레이는 "제 팬 분들은 정말 재능이 많아요!"라며 유쾌한 팬들의 분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달 28일 한중 동시 공개된 레이의 첫 솔로 미니 앨범 'Lose Control'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 차이나 V 차트 1위에 오르면서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아이치이 공식 웨이보 캡처]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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