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스테이지 이어 웹드 '대충 사는 강대충' 주연 발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 필독이 웹드라마 ‘대충 사는 강대충’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오는 21일 첫 공개되는‘대충 사는 강대충’은 청춘공감 콘셉트의 웹드라마로 우연치 않은 동거를 시작한 상반된 성향의 두 남녀가 이 시대의 청춘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유쾌발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필독은 극중 스쿠버다이버를 꿈꾸는 깔끔청년 정돈 역을 맡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의 갈등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필독은 “유쾌하고 희망찬 내용의 웹드라마라 촬영하면서도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대충 사는 강대충’은 오는 19일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네이버 tv캐스트, 유투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1일 첫 방송.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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