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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리더 지코가 의미심장한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불이 꺼진 형광등이 삼각형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그 안에는 '2016.11.28'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블락비 완전체나 지코의 솔로 앨범 발매 일자가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삼각형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 여러가지 뜻을 유추하고 있다.
한편 지코는 1월 솔로 앨범 '브레이크 업 2 메이크 업 (Break Up 2 Make Up)'을 발매하며 음원강자로 거듭났다. 최근 지코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음악 실력과 더불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 = 세븐시즌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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