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뷰티숍 RUE710이 18일 솔로 앨범 ‘잇츠 미(It's Me)'로 돌아온 효린의 헤어와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효린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RUE710은 “시원한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라고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무대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시원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의 핵심은 음영 섀도다. 음영 섀도로 자연스럽게 블렌딩해 깊어 보이면서도 시원한 눈매를 연출한 것. 이와 함께 윤곽에 섀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생기있는 볼을 연출해 어두워 보이는 것을 막았다. 마지막으로 입술 산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볼륨있는 입술이 완성된다.
헤어는 하이라이트 기법을 이용해 빈티지 무드를 강조했다. 애시 브라운 컬러 헤어에 풍성한 웨이브를 넣는 것. 여기에 머리카락 가닥가닥에 밝게 물들여 볼륨감을 살렸다.
RUE710은 “메이크업과 마찬가지로 헤어에도 음영을 줬다. 이는 헤어를 한층 더 풍성해 보이게 하면서 얼굴을 환해 보이게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효린. 사진=RUE710 제공,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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