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마동석(45)의 17세 연하 여자친구 방송인 예정화(28)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지난해 4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예정화는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전에도 온라인상에선 소위 '사격장 뒤태녀'로 주목 받기도 했다. 사격장 사진이 화제였던 것으로, 이후 일각에서 사진 보정 의혹이 일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제가 장담하는데 다른 사진은 다 '뽀샵'('포토샵' 보정을 의미하는 인터넷 용어) 했어도 이 사진은 '뽀샵' 안 했다. 진짜"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 예정화가 "같은 소속사 식구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운동, 영어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발표했다. 예정화는 지난 9월 마동석이 소속돼 있던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