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올시즌 추신수는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4차례나 부상자 명단(DL)에 오르면서 48경기 출장 타율 .242 7홈런 17타점 6도루 27득점에 그쳤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추신수는 국내 일정을 마친 뒤에는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돌입할 계획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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