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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송지효, 이선균에 이혼 통보 후 집 나갔다…친정行
2016-11-18 20:52:5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지효가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집을 나왔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는 남편 도현우(이선균)에게 이혼을 통보한 뒤 집을 나선 정수연(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연은 이혼 서류를 작성한 뒤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회사에는 연차까지 썼다.
이후 그가 향한 곳은 친정. 그는 아버지를 만나 비로소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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