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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김희원, 백보람과 밀월 여행 준비…브라질리언 왁싱까지
2016-11-18 21:11:24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희원이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는 이혼 의뢰인 보람(백보람)과 밀월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최윤기(김희원) 변호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윤기는 보람과의 밀월 여행을 계획했다. 이후 그는 태닝을 하고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시도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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