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이아바' 송지효 "워킹맘 힘들었다" vs 이선균 "다들 그러고 살아"

시간2016-11-18 21:54:19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선균과 송지효가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부부 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는 결국 이혼 위기에 놓인 도현우(이선균)와 정수연(송지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현우는 별거 생활을 끝내고 정수연과 엉망이 된 부부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아내가 아닌 이혼 서류였다.

이때 집을 나간 정수연으로부터 문자가 도착했다. 그는 도현우에게 "미안해. 당신 마주하면 또 싸우게 될까 봐. 계속 이렇게 싸우면서 서로에게 상처주는 게 당신한테 더 못된 짓 같다. 마음 정리되면 연락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도현우는 정수연의 이혼 통보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내가 왜 이혼을 당해야 하냐"라고 버럭한 뒤 이혼 서류를 찢어버렸다.

정수연은 회사에 연차까지 쓰고 잠적했다. 그가 향한 곳은 친정이었다. 그는 도현우의 연락을 피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드디어 정수연과 연락이 닿은 도현우. 그는 정수연과 전화통화에서 "네가 뭘 잘했다고 전화를 안 받냐. 그냥 갈라서면 끝이냐. 준수(김강훈)랑 시골에 계신 아버님께는 뭐라고 할 거냐. 너 왜이렇게 생각이 없냐. 이혼이 쉬운지 아냐. 이혼이 책임지는 거냐. 난 잘못한 것도 없이 너한테 이혼당하게 생겼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이어 그는 "편하게 살고 싶은가 본데 나 그렇게 못 해주겠다. 나 이런 일 당할 만큼 잘못 살았다고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수연은 "이런 얘기 하려고 전화한 거 아니었는데 준수 생각해서라도 빨리 나 올라가는 데로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이혼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특히 그는 "당신은 바람피운 적 없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도현우는 말문이 막힌 듯 답변을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도현우는 전화를 끊은 뒤 "순간적으로 움찔해서 대답을 못 했다"면서 생각에 잠겼다. 안준영(이상엽)과 최윤기(김희원)에게 "내가 혹시 바람을 핀 적이 있었냐"라고 묻기도 했다.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바람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

권보영(보아)는 그런 도현우에게 "다른 사람과 잔 것도 바람, 마음이 흔들렸어도 바람이다. 여자든 남자든 바람은 몸도 마음도 다 주는 거다"고 말했다.

이후 정수연이 집에 돌아왔고 도현우는 "네 말 듣고 많이 생각해 봤는데 나도 흔들린 적 있다. 그게 네가 생각하는 바람이면 핀 적 있는 거다. 내가 기억하지 못한 것이든 어떤 것이든 상처받았다면 사과할게"라고 얘기했다.

정수연은 외도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잘해왔었잖아. 완벽한 엄마였잖아. 다들 나 얼마나 부러워했는데 우리 괜찮았잖아"라고 말하는 도현우에게 "나도 괜찮은지 알았는데 안 괜찮았나 봐. 나 힘들었다. 내가 무리하고 있다는 걸 모를 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느 것 하나도 무리해서 소화하고 싶었다. 퇴근하면 항상 달려가서 준수를 데리러 갔었다. 일로 바쁜 당신도 나도 열심히 사느라 그런 거니까 다들 그렇게 사는 거니까 특별히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더는 못 버틸 거 같았다"고 말했다.

정수연은 "그때였나 보다. 내 가방 안에 30페이지도 읽지 못한 책이 있다는 걸, 그걸 읽을 만한 시간이 없다는 걸, 나도 몰랐던 걸 그 사람이 알아줬다. 그게 이상하게도 기쁘면서도 슬펐다"라며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무엇을 먹는 것도, 그 모든 걸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나에겐 너무 오랜만이었다. 그래 다 변명이다 맞다. 그러면 안되는 거였다"고 전했다.

그러자 도현우는 "힘들어서 그랬다는 거잖아. 나 사는 건 쉬워 보이냐. 다들 그러고 산다. 난 그래도 시간이 나면 준수를 데려다주고 그랬다. 고작 그런 이유였냐"라며 "네가 바람을 피운 게 너 힘든 거 안 알아주고 불평 안 들어주고 나 늦게 들어오고 그것 때문이었냐. 다들 그러고 산다"고 분노했다.

정수연은 "미안하다. 아무리 힘들었어도 당신한테 얘기했어야 했는데 더이상 당신하고 얼굴 마주 보고 살 자신이 없다. 그러니까 우리 그만하자"고 밝혔다.

[사진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