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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듀엣가요제'에서 다비치 강민경을 제쳤다.
베이빌론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여고생 방승지와 듀엣을 이뤄 HOT의 '캔디'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달콤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로맨틱한 무대를 완성한 뒤 406점을 획득, 403점을 받은 강민경과 김민호 씨 팀을 제치고 왕좌의 자리에 앉았다.
성시경은 방승지 양에 대해 "리틀 박정현 같은 느낌이 든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듀엣가요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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