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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휘성이 '듀엣가요제'에서 김조한의 폭발적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조한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진성혁 씨와 파트너로 출격했다. 두 사람은 가수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특히 김조한은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청중평가단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들은 422점 최고점을 받아 1위석에 앉았다.
김조한의 무대에 휘성은 "내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음악으로만 사람들 앞에 섰다고 마치 노래로 설명을 해주는 거 같았다"고 극찬을 보냈다.
[사진 = MBC '듀엣가요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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