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삼성 김준일 공격본능, 라틀리프도 원한다

시간2016-11-19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주도적으로 공격을 하려고 했다."

삼성은 골밑의 팀이다. 확실한 외곽슈터는 임동섭 정도다. 최근 임동섭은 부상을 회복한 뒤 외곽슛 컨디션이 좋지 않다. 김태술 영입으로 내, 외곽으로 이어지는 볼 흐름은 괜찮다. 그러나 최근 전반적으로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면서 상대 팀이 골밑수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물론 KCC는 17일 경기서 역으로 삼성의 내, 외곽을 모두 틀어막는 수비를 했다)

이런 상황서 가장 피곤한 선수는 리카르도 라틀리프다. 메인 외국선수다. 2~3쿼터에 마이클 크레익이 라틀리프와 함께 뛰면서 상대에 미스매치를 유발하는 게 삼성 공격력에 큰 힘이 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보조 옵션이다. 또한, 최근 크레익은 상대에 동선과 습관이 어느 정도 노출된 상다.

자연스럽게 1~4쿼터에 라틀리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김태술-라틀리프 콤비의 위력이 대단하다. 그러나 최근 삼성 공격루트 자체가 단순해지는 부분은 있었다. 이상민 감독은 그렇다고 해서 기계적으로 외곽으로 공격 옵션을 분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경기 상황과 흐름에 따라 골밑 공략에 집중하면서 외곽 찬스를 보겠다고 했다. 자연스러운 대처다.

그렇다면 골밑에서 라틀리프를 도와줄 또 다른 옵션이 필요하다. 토종빅맨 김준일이 있다. 골밑 공격력을 갖춘 빅맨이다. 포스트업이 가능하고, 중거리슛 능력도 갖췄다. 신인 시절 김준일의 골밑 공격은 삼성의 중요한 공격 옵션이었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다. 올 여름 재활을 마쳤다. 그래도 이 감독은 김준일의 출전시간을 철저히 조율한다. 20분 내외다. 2~3쿼터에 굳이 라틀리프, 크레익과 같이 뛸 이유는 없다. 골밑 동선이 복잡해지고 공 흐름이 뻑뻑해질 수 있다.

그래서 1~4쿼터에 주로 라틀리프와 함께 뛴다. 김준일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세하면 라틀리프에게 몰리는 수비를 분산시킬 수 있다. 하지만, 부상 후 공격본능을 다소 잃었다. 올 시즌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예전의 공격본능을 완벽히 회복하지는 못했다.

올 시즌 김준일은 상수비와 리바운드에 치중했다. 김태술의 원활한 볼배급을 위해 스크리너 역할도 수행했다. 외국선수 수비도 맡으면서 라틀리프에게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완벽한 빅맨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감안하면 김준일이 꼭 해야 할 부분.

그런데 공격루트 다양성 측면에선 김준일의 적극적인 골밑 공격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라틀리프의 패스 능력도 썩 좋지 않다. 김준일이 골밑에서 자리를 제대로 잡고 공격하면 상대에 미스매치도 유발할 수 있다. 충분히 수비수를 끌어 모을 수 있는 빅맨이다. 그런 점에서 17일 KCC전 1쿼터 12득점은 돋보였다. 하승진이 빠지면서 4~5번 높이가 좋지 않은 KCC의 골밑을 잘 공략했다. 김준일도 "주도적으로 공격을 하려고 했다"라고 했다.

라틀리프도 반겼다. 그는 "모비스 시절 함지훈과도 함께 뛰어봤다. 공격력만 놓고 보면 김준일이 함지훈보다 낫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일은 운동능력이 좋다. 조금 더 골밑으로 들어와서 공격을 하라고 주문한다"라고 덧붙였다.

삼성 공격력은 이미 리그 최상급이다. 반면 라틀리프와 크레익의 수비력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외곽 수비력 역시 마찬가지. 결국 공격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김준일이 공격본능을 되찾으면 삼성은 더 강해진다.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한다. 골밑 높이가 좋은 팀을 상대로 김준일의 공격본능을 지켜봐야 한다.

[김준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베스트 추천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