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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컴백했다.
크나큰은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타이틀곡 ‘유(U)’를 열창했다.
이날 화이트 톤의 패션으로 눈길을 끈 크나큰은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부드럽지만 절도 있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크나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은 미국 아이튠즈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싱가폴 2위, 태국 2위, 말레이시아 3위, 대만 3위에 랭크 되는 기염을 토했다.
크나큰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명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에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새 앨범 ‘리메인’으로 해외 아이튠즈 K팝 차트 최상위권을 장식하며 국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티아라, 업텐션, 스누퍼, 크나큰, 송해, 유지나, 빅스, 규현, 효린, 테이, 박시환, B.A.P, 비투비, 트와이스, 마마무, 아스트로, 임팩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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