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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이 지금 시대에도 통용될 수 있는 역사적 진리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설민석 강사의 우리 역사 강의로 시작됐다. 설민석이 먼저 제기한 키워드는 '임진왜란'이었다.
설민석은 "조선이 계속 잘 나갔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했고 임진왜란이 일어났다"며 "기득권의 부패와 무능은 백성들의 힘든 삶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임진왜란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소개한 설민석은 "나라를 지킨 것은 이순신 장군과 백성들이었다"고 강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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