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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D리뷰] '무도' 세종부터 독립운동까지, 시청자 위한 역사교과서

시간2016-11-19 19:46:3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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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역사 속에서 나라를 지킨 것은 국민들의 힘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우리 역사 강의로 시작됐다. 설민석이 먼저 제기한 키워드는 '임진왜란'이었다. 그는 "조선이 계속 잘 나갔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했고 임진왜란이 일어났다"며 "기득권의 부패와 무능은 백성들의 힘든 삶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임진왜란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소개한 설민석은 "나라를 지킨 것은 이순신 장군과 백성들이었다"며 지금 시대에도 통용될 수 있는 역사적 진리를 언급했다.

설민석의 강의는 계속됐다. 그는 우리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학생들에게 제시했고, 일제강점기 부분에서는 유관순 열사와 윤봉길 열사, 그리고 김구, 윤동주의 일대기를 소개했다.

설민석은 "우리가 만약 다시 나라를 빼앗기게 된다면 그 때도 독립운동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하곤한다. 그런데 독립운동이 꼭 총과 폭탄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독립군에게 잠자리를 제공해도 독립운동이고, 한 끼 식사를 권해도 그렇다. 윤동주 시인처럼 부끄러운 마음을 품고 있는 것 또한 독립운동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강의 후 멤버들은 팀별로 각자 주목하게 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추가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준하와 지코는 세종대왕에 관한 정보를 추가로 얻기 위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를 찾아갔다.

"세종대왕을 소재로 곡을 쓰고 싶다"는 정준하의 말에, 김영현 작가는 "우리가 작품을 쓰기 전엔 세종대왕을 주인공으로 작품을 만들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속설이 있었다"며 "국민들 모두가 너무 성군으로 알고 있으니 어떻게 작품 속 갈등이 생길까라는 고민이었다.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말이 많았다. 그런데 알고 보면 세종의 가정사에 사연이 많더라"며 세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양세형과 비와이는 서대문형무소를 찾아가 영화 '귀향'의 감독인 조정래와 대화를 나눴다. 이들이 주목한 키워드는 독립운동이었다.

이밖에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선택한 하하와 송민호는 영화 '명량'의 전철홍 작가를 만났고, 박명수와 딘딘은 독도에 관한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다. 광희와 개코는 김응교 교수의 도움을 받아 윤동주의 시를 노랫말로 만들어나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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