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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윤미래가 OST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가 열렸다.
이날 OST 부문 후보로는 거미, 다비치, 벤, 오혁, 윤미래 등이 올랐다. 이 가운데 윤미래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OST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윤미래는 "송송 커플 너무 아름답게 연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멜론뮤직어워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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