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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젝스키스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가 열렸다.
젝스키스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앞으로 더 모범이 되고, 1세대 아이돌로써 후배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아이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강성훈은 "(양)현석이 형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젝스키스는 기존 히트곡 '컴백' '커플'은 물론 16년 만에 선보인 신곡 '세 단어'까지 선보인다. 고척돔을 채운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하고 있다.
젝스키스는 이 같은 팬들의 변치 않는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향후 활동 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해 새로운 음반 및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12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한다.
[멜론뮤직어워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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