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유이 "과거 편의점 알바…월급보다 나가는게 많아 그만뒀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배우 유이, 진구, 이요원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극 중 야망의 '흙수저' 역할을 맡은 유이는 실제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빵집과 편의점에서 해봤다"면서도 "아르바이트 기간이 짧다"고 밝혔다. "끝나면 더 많이 사먹었다"며 "월급보다 나가는 게 많더라. 그래서 금방 그만 뒀다"는 이유였다.

재벌2세 역할을 맡은 진구는 "처음에는 좋았다"면서도 "품위를 위해서 가능한 내복을 안 입는데, 멋부리다 얼어죽을 것 같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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