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씨앗, 미숙함 많지만 2017년 가요계 지각변동 일으킬 것"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야마앤핫칙스 배윤정 단장이 내년 1월 정식 출격시키는 걸그룹 씨앗(SeeArt)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씨앗은 아프리카 TV ‘블룸 더 씨앗(Bloom the Seeart)’을 통해 데뷔 전 4주간 생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0월 29일 전세계 200여개국에 동시 생중계 되며 첫 방송을 시작한 씨앗은 매 무대마다 상큼 매력을 무기로 화려한 음악,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내년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씨앗은 지난 19일 마지막 방송에선 지난 3주간의 공연을 통해 선보였던 노래,랩,댄스중 엑기스만을 선보이며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첫 걸그룹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의 생방송 무대에는 토니안을 비롯해 배윤정 단장과 ‘프로듀스101’ 트레이너 군단으로 활약했던 래퍼 치타, 제아, 보컬트레이너 김성은 등이 스폐셜MC로 무대에 올라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배윤정 단장은 “아직은 미숙함이 많은 아이들이지만 많은 팬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이번 4주간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좀더 완벽한 모습으로 준비해 2017년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씨앗을 선보이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1월 정식 데뷔를 앞뒀다.

[사진 = 야마앤핫칙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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