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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라라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했다.
미국 언론 MASN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가 4명의 선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는 2016시즌 SK 와이번스에서 뛴 브라울리오 라라도 포함돼 있다. 라라 이외에 브랜든 스나이더, 데릭 아이텔, 코반 조셉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내년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메이저리그 무대를 놓고 경쟁한다.
라라는 크리스 세든을 대신해 지난 6월 SK 유니폼을 입었다.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졌지만 변화구와 제구에서 문제점을 드러내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KIA전에서만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6으로 호투했을 뿐 다른 팀을 상대로는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17경기 2승 6패 1홀드 평균자책점 6.70. 결국 라라는 SK와 재계약하지 못했고 미국에서 새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비록 마이너리그 계약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빨리 워싱턴과 계약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SK 시절 브라울리오 라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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