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밝고 모던한 이미지로 뷰티 브랜드 랑콤의 뮤즈로 발탁됐다.
랑콤이 21일 “김고은은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로,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이 여성의 주체적 삶과 진정한 행복을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고 자기 자신에게 열중하는 그의 밝고 모던한 이미지는 앞으로 랑콤을 대표하는 뮤즈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고은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았다. 배우 공유와 이동욱, 유인나와 함께 출연한다. 오는 12월 2일 첫방송.
[김고은.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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