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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한체육회가 스포츠인권 문제에 한발짝 더 다가선다.
대한체육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호텔인터시티에서 2016년도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상별 맞춤식으로 진행되며, 스포츠인권 전문강사와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사업담당자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스포츠심리상담 등에 관한 전문가 강의 및 우수사례발표, 분임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인권 전문인력풀을 양성하여 스포츠 현장에서의 폭력(성폭력 포함) 사건에 대한 조사와 상담,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체육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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