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크리스마스 일환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이니스프리가 21일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나누는 ‘2016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DIY 뮤직박스’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라는 모토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의 대표 캠페인 중 하나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말에 진행돼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지난 2014년부터 누구나 쉽고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DIY 콘셉트 키트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선보여왔으며, 올해는 우드통에서 따뜻한 캐럴이 울려 퍼지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 뮤직박스’를 출시한다.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클로스 3가지 디자인의 나무 조립판을 직접 조립하고 원하는 대로 색칠해 뮤직박스를 완성할 수 있다. 판매금의 일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치료와 교육을 위한 기부될 예정이다.

더불어 센티드 캔들과 비즈왁스 타블렛도 선보인다. 100% 식물성 왁스로 만든 수제 캔들과 100% 비즈왁스로 제작된 타블렛은 머스키 플로럴 계열의 스페셜 위시와 달콤한 밤의 감성을 담은 우디 프루티 계열의 풀 오브 조이로 구성됐다.

[2016 크리스마스 리미티디 에디션. 사진 = 이니스프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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