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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화감독 봉만대와 개그우먼 이세영이 만났다.
tvNgo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은밀한 꼴라보'가 25일 밤 11시 티빙에서 베일을 벗는다.
'은밀한 꼴라보'는 성인 영화계의 거장 봉만대 감독과 개그우먼 이세영이 만나 펼치는 19금 영화 제작기로 그 동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영화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창작에 목말라 있는 봉만대 감독과 자신의 19금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은 이세영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만남은 이세영이 한 예능에서 '야설(야한 소설)'을 쓴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만남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영화 감독과 개그우먼이라는 의외의 조합이지만 이들의 천부적인 끼와 재능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계획.
'은밀한 꼴라보는' 25일(금) 밤 11시 최초 공개되며 티빙에서 16개의 에피소드를 80분간 연속 방송한다.
[사진 = tvNgo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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