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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즐거운 수다를 떨었다.
아이오아이는 2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LETS SHARE THE HEART 촬영 현장'을 생중계 하며 각종 질문을 받아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질문인 '가장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에 대해 멤버 김도연은 "레드립을 좋아한다. 입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세정은 '멤버들과 겨울에서 꼭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스키장에 가서 멤버들과 고기 구워먹기"라고 답했다.
'연말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저희끼리 놀러 가고 싶지만 시상식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저희와 함께 해야 한다"고 애교도 부렸다.
정채연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것'에 대해 "아이오아이와 함께 떠나는 휴가"라며 "다 같이 놀러 가고 싶다"고 두 눈을 반짝였다.
이어 최유정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장판 같은 것들"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끝으로 임나영은 '기회가 되고 하고 싶은 자선 활동'에 대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LETS SHARE THE HEART"를 다 함께 외치며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 활동을 마무리 하고 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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