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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월호 7시간 의혹' 보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뉴스룸'은 시청률 9.546%(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9.289%를 또 한 번 뛰어넘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뉴스룸' 측은 최순실 일가를 진료한 의료진이 추가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최순실 게이트' 국면이 시작된 이후 '뉴스룸'이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본격적으로 다룬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손석희 앵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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