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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신비한 동물사전'은 15만 8,515명을 동원했다. 지난 16일 개봉 이후 '신비한 동물사전'의 누적관객수는 209만 4,486명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다룬 영화다.
한편 이날 강동원, 신은수 주연의 '가려진 시간'은 2만 8,974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38만 7,418명에 그쳤다.
['신비한 동물사전' 스틸.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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