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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공포영화 '블레어 위치'(감독 애덤 윈가드)가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블레어 위치'는 북미 개봉과 토론토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호평에 이어, 사운드에 탁월한 효과를 선보이는 서브팩관에서 최초로 진행된 국내 언론 시사회에서도 강도 높은 공포와 실감나는 사운드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기대감을 높인 작품이다.
여기에 국내 인기 유튜버들 또한 전편 분석부터 리뷰까지 입소문 열풍에 동참해 '곡성' 이후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해외 평단과 국내 언론의 쏟아지는 호평과 인기 유튜버들,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이번 '블레어 위치'는 1999년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리고 2억4천8백만불의 수익을 거둔 공포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 '블레어 위치' 시리즈의 17년 후 이야기를 담은 속편이다.
할리우트판 '데스노트', '악마를 보았다'의 감독으로 발탁된 할리우드 차세대 대표주자 애덤 윈가드가 빛과 어둠, 소리까지 심혈을 기울여 극강의 공포를 선보이려 노력했다고 전해지는 만큼, '블레어 위치'는 23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한다.
['블레어 위치' 포스터. 사진 = 코리아스크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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