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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패션잡지 얼루어는 끌로에(Chloe) 향수 '플레르 드 퍼퓸(FLEUR DE PARFUM)'과 함께한 정유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향수 화보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장밋빛으로 물든 볼, 눈꽃 모양의 시스루 의상과 브라운 색상의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시간이 지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장미향 향수를 좋아한다. 우아하다가도 상큼하고, 달콤하고 따듯한 다양한 매력이 있다"며 "향기는 그 사람을 기억하게 해주고 행복한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자신만의 뷰티 팁을 전하기도 했다.
얼루어 12월호에 실렸다.
[사진 = 코티코리아&그림공작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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