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결성 20주년 앨범+콘서트 개최…하드록 발자취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노브레인이 올해 결성 20주년을 맞이하여 앨범 '20'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1996년 결성한 노브레인은 2016년 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기념하는 앨범 '20'을 지난 17일 발매했다. 그간의 히트곡과 20주년 특별판 신곡으로 채워진 앨범은 발매 연도별로 순차적으로 트랙이 전개되어 그들의 성장과정과 변화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앨범과 함께 노브레인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노브레인이 20년간 선보인 히트곡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까지 꽉 채워 150분간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특히 2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하여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하여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노브레인 20주년 콘서트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11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하나 티켓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록스타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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