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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나다, 키썸, 육지담이 뜨거운 파티 패션을 선보였다.
나다, 키썸, 육지담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매력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쎈 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나다는 "래퍼든 아니든, 남녀를 불문하고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섹시한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대 위에서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매력은 꼭 필요하니까요"라고 말했다.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키썸은 "온갖 헤어스타일을 다 하긴 했어요. 핑크 탈색에 레게 머리에… 요즘은 뱅으로 앞머리를 잘라볼까 생각중이에요"라고 웃었다.
육지담에게 예뻐졌다고 묻자 "교정기를 빼고 7kg을 감량한 후부터 그런 얘기를 자주 듣는 것 같아요. 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선 혼자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다 했었는데, 이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나다, 자이언트 핑크와 함께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육지담에게 촬영할 때 미모로 기 싸움은 없었냐고 물었다. "전혀요. 워낙 친하기도 하고, 생김새와 스타일도 다르잖아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매력에서는 제가 가장 낫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인스타일 12월호에 실렸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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