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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무대 공포증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는 '업 앤 다운(UP&DOWN) 웃픈 인생' 특집으로 진행돼 코요태 멤버 3인과 NRG의 노유민이 출연했다.
녹화 당시 신지는 무대 공포증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과거에 무대에서 많이 다쳤다"며 "그래서 심리적으로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
신지는 "이휘재 씨 도움으로 상담도 받고 병원 치료도 받았다"면서도 "하지만 아직도 축가 무대 같은 건 못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빽가는 '비디오스타' MC들과 란제리 화보를 찍고 싶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디오스타' MC들은 시청률 1% 달성 시 비키니를 입기로 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빽가는 직접 MC들의 비키니 화보를 찍어주겠다고도 약속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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