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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과 양세종이 돌담병원에서 최진호를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6회에서는 돌담병원에서 마주한 김사부(한석규), 도윤완(최진호), 윤서정(서현진), 도인범(양세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대병원 도윤완 원장은 부용주가 김사부라는 이름으로 돌담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돌담병원을 찾았다.
김사부를 마주한 "오랜만이네? 얼마만이지? 한 14~5년 쯤 됐나?"라고 물었고, 김사부는 "우리가 그런 인사 나눌 사이는 아닌걸로 기억하는데"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 때 도윤완 아들 도인범과 윤서정이 수술복을 입은 채 나타났다. 앞서 윤서정과 도윤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나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도윤완은 아들과 윤서정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이에 김사부는 도윤완에게 아들 도인범이 등록되지 않은 돌담병원에서 수술을 하는 사고를 쳤다며 도윤완을 도발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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