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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된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행운의 편지' 편 영향으로 여러 특집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예선 참가, 세계의 무서운 놀이기구 정복, 하루 동안 명수 몸종 생활에 대한 도전을 마쳤고, 북극곰과의 교감만이 방송을 앞둔 상황으로 전 항목 미션 수행이 눈앞이다.
MC 민지라는 이름으로 보여준 깜짝 랩 실력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라는 유행어에 이어 '타요 타요, 우리 모두 타요', '웃지마' 등의 가사도 히트시켰다.
마흔 여섯의 나이에도 대중의 기대 이상으로 노력 끝에 미션들을 수행하며 '무한도전' 내에서 활약한 점이 대상 후보감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정준하가 고른 활약으로 1년 동안 MBC 예능의 웃음을 책임졌다면, 상반기 예능 스타는 단연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하현우다.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란 이름으로 9연승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매 경연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커다란 화제성을 일으킨 가왕이었다.
지난해 가수 김연우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4연승을 거두고 연말 시상식에서 남자우수상을 수상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현우가 대상 후보로 손색 없다는 평가다.
매년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유재석('무한도전'), 김구라('마이 리틀 텔레비전' '라디오스타' 등)도 올해 역시 MBC 예능을 이끌며 구심점 역할을 해 대상 전망이 나온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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