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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최하위 KCC·kt, 똑같은 순위·엇갈리는 전망

시간2016-11-23 07:05: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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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순위는 같다. 그러나 전망은 엇갈린다.

KCC와 kt는 공동 최하위다. 23일 현재 2승10패. 중위권에서도 조금씩 밀려나는 모양새다. 물론 아직 2라운드 초반이다. 하지만, 여기서 더 처지면 곤란하다는 위기의식이 있다. 반등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부상자가 너무 많다. KCC는 안드레 에밋(사타구니), 전태풍(팔꿈치), 하승진(발목)이 쓰러졌다. 전태풍과 하승진은 사실상 시즌을 접었다. kt는 크리스 다니엘스(아킬레스건 및 햄스트링), 조성민(무릎)에 이어 최창진, 박철호, 김종범, 민성주 등이 뛸 수 없다. 심지어 단신 외국선수 래리 고든의 기량도 기대이하다.

두 팀을 향한 전망은 엇갈린다. KCC는 반등할 여지가 있다. 전태풍과 하승진의 시즌 아웃은 뼈 아프다. 그래도 에밋이 24일 LG전에 복귀한다. KCC에 에밋의 영향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직접 경기운영을 하면서 해결사로서 탁월한 역량을 뽐낸다. 공격 테크닉은 KBL 최강이다. 불규칙한 스텝에 의한 돌파는 1대1로 막을 수 없다. 그나마 슛을 내주는 수비를 하지만, 그렇다고 슈팅능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

KCC는 4연패다. 그러나 거듭된 패배 속에서 젊은 선수들의 역량을 조금씩 끌어올려왔다. 고졸 2년차 송교창이 대표적이다. 여전히 파워가 부족하고, 슛 거리도 긴 편은 아니다. 하지만, 첫 시즌보다 많은 시간 출전하면서 저돌적인 돌파력과 적극적인 속공 가담이 돋보인다.

에밋의 부재는 뼈 아팠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국내선수들이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송교창이나 신인 최승욱이 가능성을 보여줬다. KCC는 에밋이 합류하면서 국내선수들과의 볼 소유시간을 조정하고, 젊은 선수들과 조화를 이뤄간다면 치고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포인트가드 이현민의 안정감도 있다.

반면 kt는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 기본적인 멤버구성이 약하다. 부상자 속출로 선수층이 더 얇아졌다. 딱히 눈에 띄는 대체 선수들도 보이지 않는다. 다니엘스와 조성민의 이탈로 kt는 단 한 포지션도 리그 탑클래스급 선수를 보유하지 못했다.

KCC는 에밋, 리오 라이온스가 팀 중심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kt는 다니엘스의 컴백시기가 불투명하다. 일시대체 외국선수 허버트 힐은 기량 자체는 괜찮다. 다만, 수비력이 돋보이지는 않는다. 좋은 가드와 함께 뛰면서 역량을 극대화하는 스타일. kt와의 궁합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현실적으로 고든의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한다. 물론 고든의 교체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kt는 국내선수 전력이 약한 사정상 외국선수들이 최소 3~40점 이상을 합작하면서 팀 중심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불운이 너무 심하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시즌 전 신인드래프서 빅3를 뽑지 못했던 게 더욱 뼈 아프다. 다만, 구단이 최근 수년간 외부에서 정상급 국내선수 보강을 하지 못한 부분은 분명히 있다.

KCC와 kt는 똑같이 최하위다. 2년차 감독들이 시련을 겪고 있는 것도 닮았다. 하지만, 향후 전망은 엇갈린다. KCC는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kt는 힘겹다. 현 시점서는 부상자들의 복귀 외에는 딱히 반등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이미 다른 팀들이 반드시 잡고 넘어가야 할 상대로 분류, 총력전을 펼친다. 한 농구관계자는 "kt가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KCC 선수들(위), kt 선수들(아래).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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