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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창간특집①] 케이블부터 중국까지…지상파 떠난 인기PD, 어디로 갔나

시간2016-11-24 07:06:43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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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PD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과거 지상파에 집중됐던 방송 영역은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을 비롯 해외로까지 번졌다. 활동 범위가 넓어지자 지상파 인기 PD들은 대거 이적을 시작했고, 현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상파 PD들이 대거 이동한 대표적인 곳은 CJ E&M. 지상파에 비해 더 자유로운 표현과 새로운 시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케이블채널인 만큼 창작에 목마른 인기 PD들을 대거 영입했다.

CJ E&M으로 이적한 대표적인 PD 중에는 KBS 이명한, 김석현, 나영석, 신원호, 김원석PD가 있다. KBS에서 ‘1박2일’을 연출한 이명한PD는 CJ E&M 이적 후 ‘더 로맨틱’을 연출했고, KBS에서 ‘개그콘서트’를 연출한 김석현 PD는 CJ E&M으로 이적한 뒤 ‘코미디 빅리그’를 만들었다.

KBS에서 ‘1박2일’을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든 나영석PD는 지난 2012년 CJ E&M으로 이적했다. 이후 CJ에서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신서유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여전히 인기PD로 자리잡고 있다.

KBS 출신 신원호PD 역시 CJ E&M으로 이적한 뒤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를 선보이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김원석 PD 또한 KBS에서 CJ E&M으로 옮겨 인기 드라마 ‘미생’과 ‘시그널’을 성공시켰다.

CJ E&M은 이후에도 지상파 PD들에게 계속해서 손을 뻗었다. 이에 MBC ‘느낌표’, ‘일밤-아빠 어디가’ 등을 연출한 김유곤 PD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 등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린 전성호PD, ‘무한도전’ 손창우PD가 CJ E&M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종편 채널 JTBC 역시 지상파 PD들을 대거 흡수했다. KBS 드라마국에 몸 담았던 드라마 PD들이 지난 4월 대거 JTBC로 이동했다. ‘헬로! 애기씨’, ‘얼렁뚱땅 흥신소’, ‘직장의 신’의 함영훈PD,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참 좋은 시절’, ‘너를 기억해’ 등을 연출한 김지원PD, ‘가족끼리 왜이래’ 전창근PD가 현재 JTBC에 소속돼 있다.

중국으로 시선을 돌린 PD들도 있다. 중국 방송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SBS는 PD들이 대거 퇴사, 중국으로 향했다. 지난해 SBS ‘X맨’, ‘패밀리가 떴다’, ‘아빠를 부탁해’를 연출한 장혁재 PD와 ‘런닝맨’ 조효진 PD가 SBS를 퇴사했고, SBS에서 드라마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를 히트시킨 장태유PD마저 중국에서 중국 영화를 제작하다 SBS를 완전히 떠났다.

김영희 전 MBC PD가 대표로 있는 제작사 B&R에 몸담고 중국으로 진출한 PD들도 있다. MBC 역시 ‘나는 가수다’, ‘음악중심’, ‘놀러와’ 신정수PD, ‘우리 결혼했어요’, ‘아빠! 어디가’ 등의 강궁PD, ‘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 문경태PD가 MBC를 퇴사, 중국행을 택했다. 남규홍 SBS 교양국PD 또한 B&R과 손잡고 중국으로 떠났다.

새로운 회사에 몸담게 된 PD도 있다. KBS에서 ‘개그콘서트’, ‘프로듀사’를 연출한 서수민PD,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연출한 유현기PD,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 PD가 ‘몬스터 유니온’으로 향했다. 최근에는 ‘1박 2일’ 유호진PD가 ‘몬스터 유니온’ 행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설립된 ‘몬스터 유니온’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몬스터 유니온’은 KBS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로 KBS와 KBS 계열사(KBS 미디어, KBS N)가 공동 출자했다. 해외 시장을 겨냥, 한류 드라마, 예능 등의 방송 콘텐츠 기획, 제작을 목표로 한다.

싸이더스 본부장 출신으로 ‘화랑:더 비기닝’을 제작 중인 박성혜 대표가 CEO를 맡았고 문보현 전 KBS 드라마국장이 드라마부문장, 서수민 PD가 예능부문장을 맡았다.

PD들의 대거 이적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더 큰 시장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며 대중의 입맛을 만족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지상파 입장에서는 다소 난감한 상황. 스타PD들의 이적으로 지상파 예능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지상파를 비롯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PD들의 맹활약이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MBC, CJ E&M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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