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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준열의 빈티지한 화보가 공개됐다.
류준열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런던의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한 골목에서 무심한 듯한 포즈와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아기자기한 곰돌이 패턴의 카디건을 소화하며 소년 같은 모습부터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준열은 이번 화보 현장에서 훈훈한 외모로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그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현지 팬들을 일일이 응대하며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까지 찍어주는 등 특급 팬 서비스까지 선사했다.
류준열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축구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축구애호가로서 또 배우로서 '성공한 덕후'가 될 수 있었던 비결도 전했다.
그는 "환경적으로 어떤 제약이 있더라도 제가 사랑하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그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의지, 열정 그런 것이 저로 하여금 꿈을 이루게 하는, 한 발짝 다가서게 하는 계기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아직도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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