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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와호장룡’으로 유명한 양자경이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에 출연한다고 2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CBS는 캐스팅에 관해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양자경은 미국인에게 ‘와호장룡’의 스타로 널리 알려졌다. 007 시리즈 ‘투모로우 네버 다이’,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양자경이 여주인공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버라이어티는 여주인공은 아니라고 전했다.
CBS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중이며, 아프리칸-아메리칸 또는 라틴계 여배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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