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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커버넌트’가 기존보다 3개월 앞당겨진 2017년 5월 19일 개봉한다고 23일(현지시간) 20세기폭스가 발표했다.
‘에이리언:커버넌트’는 원래 2017년 8월 4일 개봉 예정이었다.
‘에이리언:커버넌트’는 2012년 ‘프로메테우스’의 속편이자 1979년 오리지널 ‘에이리언’을 잇는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이다.
‘프로메테우스’보다 10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는 이 영화는 커버넌트 우주선의 데이비드(마이클 패스벤더) 일행이 어둡고 위험한 행성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에이리언의 창조과정을 알게된다는 내용을 담는다.
‘킹스맨:골든서클’은 2017년 6월 16일에서 4개월 뒤인 10월 6일로 개봉일을 연기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2’는 2018년 12월 21일 개봉해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 흥행을 노릴 예정이다.
폭스는 제목이 알려지지 않은 마블 영화를 각각 2018년 11월 2일, 2019년 2월 4일 개봉시킬 계획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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