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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현진영이 가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집안 배경에 대해 밝혔다.
24일 밤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어른' 60화에선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이 출연해 '걱정 해결 테라피 솔루션' 특강을 진행했다.
현진영은 "아버지가 재즈 피아니스트 1세대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재즈 음악을 많이 들었다. 자연스럽게 접하다 보니까 그냥 해야 할 것 같더라"라며 가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게 아니면 할 게 없는 것 같은 세뇌적인 가정에서 자랐다"는 현진영은 "숙제하라는 소리보다 피아노 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학교를 빠졌을 때보다 피아노 학원을 빠졌을 때 더 많이 혼났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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