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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노사연 언니 노사봉의 예능감이 '해피투게더3'에서 터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김건모, 베스티 유지, 지상렬, 노사연, 노사봉이 출연해 '잘못된 만남' 특집을 꾸몄다.
이날 노사연은 친언니 노사봉과 함께 자리했다. 이미 과거 노사연이 가수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노사연의 매니저로 얼굴을 알린 노사봉은 과거 방송 활동을 했던 만큼 남다른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초반 노사봉은 예사롭지 않은 말투로 시선을 모았다. 특유의 차진 비유와 표현력이 그의 만만치 않은 입담을 가늠케 했다.
노사봉은 예능에 부담감을 드러내고, 방송톤으로 나가면 얼기도 했지만 끼를 숨길 수 없었다. 그는 과거 활동 당시 화제가 됐던 춤을 즉석에서 재현해 순식간에 분위기를 뒤집었다.
노사봉은 동생의 과거 가수 활동 당시를 다시 보며 다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자매의 우애가 돋보였다.
그러나 노사봉의 눈물도 잠시, 그의 예능감은 계속됐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자신만의 '사봉주' 제조법을 전하는가 하면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일본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렬한 춤사위와 일본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노사봉의 거침없는 입담이 '해피투게더3'를 완전히 집어삼켰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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