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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달 29일 3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노희지가 남편이 부자라고 고백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성대현은 노희지에게 "궁금한 게, 남편이 국내도 아니고 필리핀에서 (여행)사업을 했잖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원희는 "잠깐만, 창피한 질문 하지 마"라고 막았지만, 성대현은 "한 번만 할게.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 남편이 부자냐?"고 물었다.
그러자 노희지는 "그렇지. 돈 많이 벌었었지"라고 쿨 하게 인정해 놀라움을 안겼다.
[배우 노희지.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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