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주식사기로 일주일 만에 3억 5천 잃어" 최초 고백

시간2016-11-25 07:16:18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강주은이 과거 주식 사기로 3억 5천만 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이 당한 주식 사기의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에 "내가 처음 받은 월급은 수표로 받았었다. 정말 소중했다. 나의 로망은 첫 월급을 당신한테 주는 거였다. 월급을 줬을 때 내가 생각했던 당신의 리액션은 눈물을 흘릴 줄 알았다. 그런데 봉투를 주니까 돈만 싹 빼고 춤추면서 뛰어갔다"라며 서운함을 전했다.

이어 강주은은 "내가 가지고 있는 원칙은 가족에게는 조건 없이 주는 거다. 그런데 당신은 이 원칙을 받을 만한 상대가 아니다. 너무 아깝다"라며 "그날 너무 억울해서 울었다. 내 앞날이 너무 슬프더라. 그 사건 이후로 당신 얼굴을 볼 때마다 화가 났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강주은은 "그런데 1년 뒤 당신의 책에서 내 첫 월급봉투를 발견했다. 너무 미안했다. 왜냐하면 그동안 당신의 욕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최민수는 "내 계획은 우리가 나이를 많이 먹었을 때 '주은아, 네 첫 월급이야'라며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최민수는 강주은에 "학교 일 시작하기 전에 김 씨와의 일이 있지 않냐"라며 강주은의 실수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강주은은 "그때 당시 주식 시장이 뜨거웠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내가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주식에 투자했다"라며 과거 사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강주은은 "증권 상담사가 나한테 '이 사무실 밖에 몇 백 명이 서있다. 아무나 받아주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 얘기를 듣고 나는 '이 몇 백 명 안에 내가 이 자리에 들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고, 최민수는 "영광스럽게 돈 뺏길 자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주은은 "일주일 만에 몇 억을 날렸다. 3억 5천만 원"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고, 제작진에 "그때 당시 돈을 벌고 있지 않았다. 남편을 도와주고 싶어서 주식에 투자했는데 갑자기 투자 상담가가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