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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아이유 공식 페이스북에는 “스물네 걸음: 하나둘 셋 넷 D-9” 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연주하며 진지한 모습으로 콘서트 준비에 임하고 있어 매 공연마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던 아이유가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이유는 이번 단독콘서트에서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을 위해 지난 공연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선곡들로 보다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측은 “아티스트를 비롯한 전 스태프들이 막바지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관객여 러분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단독콘서트 ‘스물네 걸음: 하나둘 셋 넷’은 오는 12월 3일,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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